전 세계적으로 항우울제에 대한 의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신 OECD 데이터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여전히 세계에서 항우울제 소비가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남아 있습니다. 2022년 기준으로 인구 1,000명당 평균 157회의 일일 복용량을 보고했습니다. 더 높은 위도에 있는 여러 다른 국가들도 가장 큰 소비자 중에 포함되어 있으며, 캐나다(134; 차트에 표시되지 않음), 영국(138; 2021년 데이터) 및 스웨덴(115; 2022년 데이터)은 인구 1,000명당 일일 복용량이 110회를 넘는 비율을 보고했습니다. 미국의 데이터는 OECD 보고서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 항우울제 사용이 보다 널리 퍼지고 있습니다. 다음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차트에 포함된 15개 국가 모두에서 2015년부터 2021/22년까지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분석된 국가 중 소비량이 가장 낮은 곳은 대한민국과 라트비아였으며, 인구 1,000명당 일일 복용량은 각각 31.1회와 24.3회입니다. 후자에서는 그 시간 동안 항우울제 소비가 두 배로 증가했습니다.

 

출처 ㅣ 전 세계적으로 항우울제에 대한 의존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stati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