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음원으로 넘어가는 가장인기 있는 라틴 음악

세계적으로 라틴 음악은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으며, Bad Bunny, Karol G 및 Anitta와 같은 몇몇 아티스트들은 최근 몇 년 동안 국제적인 인기를 얻은 예입니다. 이는 음악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기 쉽게 만든 스트리밍의 영향도 있지만, Insider의 Nicole Forero 보도에 따르면 아티스트 간의 협업도 이러한 변화에 기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기존 아티스트들은 "관련성을 유지"하면서 음악 장르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 차트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에 라틴 음악 중 99% 이상이 다운로드되거나 온라인으로 스트리밍되었습니다. 실제 음반 형태로 구매된 라틴 음악은 모든 장르 중 0.5%에 불과합니다. 이는 연구된 다른 11개 장르와는 뚜렷한 대조를 이루며, 재즈는 전체 앨범 동등 소비의 24.2%가 실체 형태로 구매되었고, 월드 뮤직은 23.4%이며, 록은 18.1%입니다.

라틴 음악 청취자들은 또한 비디오 스트림을 통해 이 장르를 즐기기 적합한 경향이 있으며, 전체 앨범 동등 소비의 8.5%가 이 형식에 해당합니다. 오직 댄스/일렉트로닉 음악 청취자들이 비디오를 통해 음악을 더 많이 소비하는 경향이 있으며, 비율은 9.1%입니다.

Luminate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청취자의 약 40%가 이제 영어가 아닌 언어로 음악을 소비하며, 스페인어가 가장 인기 있는 언어이며, 이어서 프랑스어, 한국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및 아랍어가 나옵니다.

빌보드 라틴 뮤직 위크는 2023년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됩니다.

 

출처: 라틴 음악 팬들, 실제 음반을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