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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돌이는 자원으로 가득한 소중한 천체의 가치"

by LITERARY L 2023. 10. 17.

NASA와 스페이스 X는 우주 기관의 "사이키(Psyche)" 미션을 금요일에 발사할 예정입니다. 총 6년의 미션 동안, 사이키는 동일한 이름을 가진 금속 풍부한 소행성을 목표로 합니다. 이후 2년 동안 이 소행성 주위를 돌며 사이키의 구성을 결정하기 위한 데이터 수집, 표면 지도 작성 및 사진 촬영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 소행성은 가장 넓은 지점에서 약 280km 정도이며, "행성체"(행성의 구성 블록)인 지구의 철 풍부한 핵 중 일부 또는 전부일 것으로 의심됩니다. 과학자들은 사이키가 어떻게 지구의 핵과 다른 지구 행성들의 핵이 형성되었는지 밝혀줄 것을 희망합니다.

금속 풍부한 소행성의 과학적 가치 외에도, 이들은 아직까지 미개척 경제적 가치가 거대할 수도 있습니다. 화성과 주피터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 대폭에는 활용할 자원이 거의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존재합니다. Wired와 Valerio Pellegrini에 따르면, 지름이 326킬로미터인 소행성 '다비다(Davida)'는 이 대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소행성으로 식별되었으며, 자원 가치는 미국 달러로 약 27 큰틸리온(26,990,000,000,000,000,000) 달러로 추정됩니다. 이 소행성은 탄화성 콘드라이트 소행성이며, 물, 니켈, 철, 코발트, 질소, 암모니아 및 수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Space mining은 아직 현실이 되지 않았지만, 태양계 속의 소행성의 풍부한 자원을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은 다양한 기업들에 의해 점점 개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의 시장 가치는 2025년까지 39억 미국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 "소용돌이는 자원으로 가득한 소중한 천체의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