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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소매업체는 미국에서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by LITERARY L 2023. 11. 27.

2010년에 미국 은행이 처음으로 기획하고, 2011년부터는 미국 소기업청이 공식적으로 공동 주최한 스몰 비즈니스 세터데이(Small Business Saturday)는 미국의 연휴 쇼핑 시즌에서 빠질 수 없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및 독립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스몰 비즈니스 세터데이는 지난 해 동안 독립 소매업체와 레스토랑에서 약 179억 달러의 소비를 유도했습니다. 이는 미국 은행이 주최한 2022년 스몰 비즈니스 세터데이 소비자 인사이트 조사에 따른 것입니다.

"올해는 우리가 알고 있듯이 소기업이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정하고 재조정하며 헤쳐나가는 동안 우리의 지원이 더 필요한 시점입니다," 미국 소기업청은 이러한 이니셔티브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쓰고 있습니다.

다음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특히 소매업 분야에서 소기업은 미국에서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국 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에는 100명 미만의 종업원을 둔 업소에서 약 1000만명이 소매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20명 미만의 종업원을 둔 곳에서는 약 500만명이 일했으며, 이는 지역사회와 독립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함으로써 소비자뿐만 아니라 그 일자리에 의존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출처ㅣ 소규모 소매업체는 미국에서 수백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