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1997년 이후 대인 지뢰 사용을 금지했으며, 이 조약에 가입한 국가는 150개 이상입니다. 미국은 이 중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2014년 오바마 행정부는 대인 지뢰의 생산 및 획득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 결정은 2020년 트럼프 행정부에 의해 "과거로의 한 걸음"으로 뒤집혔습니다. 이 결정은 현재 행정부에 의해 2022년 6월에 되돌려졌으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임기 중 1년 반이 지난 시점입니다.
미국의 2020년 결정은 전 국방장관 제임스 매터스가 조사한 결과를 기반으로 했으며, 이 조사에서는 대인 지뢰 사용 금지가 "임무 성공에 대한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오바마 시대에 미국의 지뢰 정책을 이끈 로브 버신스키가 강력히 반박하며 말했습니다: "지뢰는 전쟁이 끝난 후 민간인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지만, 군사적 유용성은 매우 미미합니다."
사실, 지뢰 및 '전쟁의 잔재'에 관한 땅 지뢰 및 집단폭탄 모니터의 통계에 따르면, 이는 계속된 재앙으로 세계 각지에서 매년 수천 건의 부상과 사망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ㅣ "지속적인 지뢰의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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